안녕하세요~ 나무늘보플래쉬의 닌텐도 스위치 컨트롤로인
프로콘트롤러 구매 후기입니다.
구매는 역시 편한 인터넷 구매로 했구요.
가격은 배송비 포함 8만원대 였습니다.
닌텐도 컨트롤러의 단점이 가격이 저렴하지 않아서
고민끝에 구입했습니다.
기존에는 조이트론에서 나온 스위치 겸용 컨트롤러를 썼는데
일단 깨우기 기능이 없고, 조작할때 일시적인 오류가 가끔씩 있어서
젤다의 전설을 플레이 못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사회생활로 바쁘다보니 시간이 너무 없기도 했습니다.
당장에 게임할 시간도 없는데, 컨트롤러까지 잘 안되다 보니 그냥 방치 하고 있었죠..
뭐 이런저런 사정끝에 드디어 닌텐도 프로콘을 구매해서
개봉을 해보았습니다.
구성은 사진처럼 많이 단출했습니다. 충전케이블,제품보증서,프로콘 3가지가 들어있었습니다.
쇼핑몰에서 아날로그 스틱 갈림 방지용 링까지 같이 팔길래
바로 아래 사진처럼 작업을 해줬습니다.
쉽게 늘어나서 끼우기 쉬웠습니다.
갈림 방지 작업을하고, 젤다의 전설을 해봤는데
아무문제 없이 쾌적하게 플레이 되더군요.
기존 MX스위치 컨트롤러도 조작감이 나쁘진 않지만
진동과 젤다의 전설할때 가끔 생기는 오작동으로 인해서 고민하다가
사게 되었습니다.
주말에 4~5시간을 젤다의 전설만 한거 같네요.
사장 퍼즐 플레이를 할때 컨트롤러 조작이 중요하기 때문에
올바른 선택을 한거 같습니다.
이놈의 게임이 자본주의와 별다를게 없는게 100년간 잠든 용사가 돈이 있을리가 있나? ㅠㅠ
강력추천 합니다.!!
닌텐도스위치에서
젤다의 숨결이나 컨트롤이 중요한 게임을 하신다면
고민은 배송을 늦출뿐
<장점>
손에 잡히는 손맛과, 조작감은 좋습니다. 적당한 무게감도 딱 좋습니다.
<단점>
진동의 세기는 있는건가? 싶을 정도로 약한 느낌
비싼 가격 7만원대 후반
(근데 언제부터인가? 컨트롤러 가격이 대부분 6~8만원대 맞춰진듯)